빙키 체험단을 하게되었다.
(체험단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델 시켜보자 싶어 같이 사진찍으니 나름 귀여운 포즈들을 취해주었다.

*빙키 알파파 장점*

🔸️ 녹도도 좋고 신선하다
🔸️ 줄기보단 잎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 커팅되어 있어 먹기편하다
🔸️ 기호도가 좋다
🔸️ 가루날림이 없다
🔸️ 가성비가 좋다

이름 그대로 프리미엄인지 

알파파가 녹도도 너무 좋고 싱그로운 향이 나서 좋았다.
풀이 오래되면 발효되서 썩은 냄새가 나는데 

빙키 알파파는 그런거 없고 보기만 해도 신선해보인다.
특히나 귀하다는 보라색 알파파 꽃도 있었다ㅎㅎ

여러 알파파를 사봤지만 꽃은 처음본다.ㅠㅠ

양과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태어난지 6개월 전인 

친칠라나 토끼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다.

우리 홍지는 1살이다. 그렇다 나는 바보다.
알파파 말고 티모시를 해야했건만, 성체인 홍지는 알파파를 먹지 않는다.

깨닿게 된 건 택배가 온 후....🙄🙄

홍지는 유아기때도 알파파보단 티모시를 더 좋아했었지...

그래도 한 번 줘보자 싶어 주니까 먹는다!!
어렸을때도 안먹었는데ㅠㅠ
까다로운 홍지에게 맞나보다. 보라색 꽃 위주로 먹다가 

외면당했지만 잘먹으니 보기 좋았다ㅎㅎ

그래도 홍지 건강을 위해서 알파파는 다시 봉인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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