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입양대표적인 특징 5가지🖐

1. 합사가 어렵습니다.

  • 독립적이고 고독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 6번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햄스터는 고독한 동물이라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외로워 보일 수는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
  • 영역 동물입니다!:  햄스터는 자신의 채취로 영역을 구분 지어 놓습니다. 자신의 영역에 다른 냄새가 난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2. 야생의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자신의 영역을 정한 후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가정의 햄스터의 경우,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꼭 굴 안에서만 생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굴을 파고 생활합니다.
  •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속해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천적을 만나면 쉽게 도망갈 수 있도록 출입구를 여러 개 만들어둡니다.  > 은신처가 여러 개 필요한 이유!


3. 엄청난 영역(공간)이 필요한 동물입니다.

  • 야생의 햄스터의 경우 시간당 약 3-6mph/5-9.6km로 달리고, 발정기가 되면 더 심해집니다. 
  • 적정한 크기의 쳇바퀴는 햄스터의 삶을 위해 필수 용품인 이유입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야만 하기 때문에 허리가 굽혀지지 않는 적정한 크기의 쳇바퀴는 필수입니다!


4. 다양한 모프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과 연관은 없습니다.

  • 사람과 동일하게 모프,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성격과 성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모두 동일하게 소중합니다.


5. 햄스터의 수명.

  • 2~3년 정도로 짧으면 1년 반 정도입니다. 
  • 햄스터 생후 30일은 약 사람 나이로 5살, 생후 60일은 사람의 나이로 18세 정도라고 합니다. 

    햄스터가 2살이 되면 75세 정도가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정 비례로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더 가속화됩니다. 그렇기에 햄스터의 올바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성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도서 '햄스터' /저자 김정희

https://roroham.tistory.com/1 / 햄스터 입양 시 고려해야 하는 사안들, 햄스터 이야기 / 로로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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